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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오랜만에 보드람치킨 " 치맥 (쏘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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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드람치킨 한 마리 합니다.

예전에 한참 보드람치킨이 엄청 유행할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엄청나게 다양한 치킨들이 나오다 보니 어느새 뒷전으로 밀려난 느낌적인 느낌.

 

집 앞에 보드람치킨이있어 동서네 집들이 갔다 오는 길에 신랑이 한잔 더 하겠다며 한 마리 튀겨왔어요~

비도 오고 술도 취했는데.. 정말 대단한 열정입니다. ㅎ;;;

 

 

저는 솔직히 기억이 잘 없어요.

집에 오자마자 뻗은 거 같은데.. 신랑 혼자 2차로 잘 먹은 모양이더라고요.

포스팅하라고 사진도 남겨놨네욬ㅋㅋ

 

 

 

 

 

보드람 치킨은

보드람 특유의 향이 있잖아요 왜.

그게 참 매력적이죠,

그런데 또 보드람 치킨은 갓 튀겨냈을 때. 고 때 딱 먹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다음날 남은 치킨 먹으려니 너무 딱딱해서 잘 안 먹어지네요. 힝 ㅠ

 

여하튼 오랜만에 추억 돋는 보드람치킨 이었어요.

 

요즘 다 먹어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치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너무 다양해지다 보니 어느 순간 오리지널이 그리워질 때도 있더라고요.

오리지널의 추억 돋는 언제나 맛있는 그 맛. ㅎㅎ

 

그래서 예전 가족들과 시켜 먹던 페리카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막, 요런 거 찾아 먹게도 되더라고요 ^^

 

오늘 각자의 추억 돋는 치킨 한 마리와 치맥 어떠신가욤!?

술을 좋아하는 저희는 무조건 콜이지 말입니다. ㅋㅋ

 

그럼 오늘 하루도 맛난 하루 되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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