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스런 술안주.
웅이네오돌뼈
오돌뼈 + 김가루 밥 + 계란찜 + 쿨피스(작은 사이즈) + 김치 + 단무지 + 김 2봉
이렇게 해서 가격이 15000원,
그것도 집으로 직접 가져다 주기까지 !!
늘 시켜 먹던 곳이 문을 닫고 나서
여러 곳을 서치하던 중 구성과 가격이 괜찮아 시켜 먹어본 후
단골이 될 것 같은 곳.
먹을 때마다 점점 더 맛있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
적당히 매우면서도 맛있다.
나에게 가장 매력 어필되는 것 중 하나. 바로 떡이 들어있다는 거~
떡을 사랑하는 나에겐 정말 큰 매력이다.
어찌 생각하면 별거 아닌 것 같은 떡볶이 떡 몇 개가
오돌뼈와 함께하는 떡의 쫄깃함에서 느껴지는 사랑스러움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역시 여자들은 작은 무언가에도 감동을 받고 기뻐할 줄 아는 그럼 섬세함이 축복인 듯.
뭐 그것도 여자사람 나름이겠지만 말이다.
여하튼 요즘 우리의 오돌뼈를 담당하고 있는 웅이네오돌뼈♡
무겁지 않고 매콤한 음식이 생각날 때면 웅이네오돌뼈♡
닭발도 좋아하지만 신랑이 닭발이라면 질색을 해 함께 먹을 땐 닭발은 패스~
돼지 발은 잘만 먹으면서 왜 닭발은 질색을 하는지.. 킁. 욱기지 말입니다. ㅡㅡ;;
양도 괜찮아 다음날 신랑 출근하고 혼자 아점 반찬까지 되어준다.
한번 시키면 다음날까지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어 더욱 흡족함이 느껴지는 웅이네오돌뼈!
웅이네오돌뼈, 배달 체인점인듯하다.
요즘은 핸드폰에 하나쯤은 있는 배달 어플에 본인 지역에 배달 가능한 웅이네오돌뼈가 있는지 찾아보면 되겠다.
우리처럼 주문 책자를 찾아보는 것도 한 방법!
술안주로도 쵝오!
가볍고 매콤한 배달 음식이 땡기는 날 웅이네오돌뼈를 추천 합니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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