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면서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돈까스를 집에서 즐겨먹으면서
시원한 라면인 메밀 소바도 함께 먹으면 참 맛있겠다. 하는 먹을 궁리가 들더라고요.
여기에 초밥까지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궁합이겠지만!
집에서 혼자 먹으면서 그렇게 거하게 차려먹기도 좀 그렇고
그렇게도 잘 안되기도 하고요 ㅎ;;
그래서 마트에서 바로 사 왔어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농심에서 나온 메밀소바!
집에서도 메밀 소바를~
라면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나온
농심 '메밀소바'
메밀이 5% 함유된 메밀소바 면과 메밀 소바 액상 스프, 메밀 소바 무블럭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면을 끓는 물에서 4분 30초간 삶으라고 나와있네요.
4분 30초 동안 면을 삶고
함께 들어있는 액상 스프에 무블럭을 넣고 여기에 물을 좀 섞어서
면을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들면 끝~!!
참 간편하죵!?^^
저는 좀 더 시원하게 먹기 위해 얼음도 동동 띄워 넣었어요^^
시원하고 담백하니 맛있는 농심 메밀 소바네요!! *
그런데..
메밀 소바라 메밀이 전부인 줄 알았던 저는
면중에 메밀가루가 5%만 함유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실 조금 배신감을.. ㅎ;;
라면보다 몸에 좀 더 나을 거라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맘 편하게 먹었는데...
요것도 좀 줄여서 먹어야겠어요.
이틀 연속 아침으로 먹었는데... ㅎ;;;;;;;;;
(그래도 일반 라면보다는 400kal로 좀 낮은 것 같아요)
아침에도 시원하고 단백하면서 쨍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여름 별비 메밀 소바.
소스도 그렇고 면도 그렇고 맛있어요.
제 입에는 맛있게 잘 먹게 되네요^^
라면, 면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름에 자주 즐겨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시원하고 맛있네요!
농심 '메밀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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