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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11월 셋째 주, 우리들의 주말 브런치 :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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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주말을 시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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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로 하루를 시작!

 

그래서 종종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맛있고 기분 좋은 든든한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하는 곳

 애슐리

 

다양한 과일과 야채도 즐길 수 있고

맛있는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볶음밥 앤드 파스타 등의 먹거리가 있는 곳

 

그리고 주말이면 신랑이 무지 좋아하는 치즈 케이크가 종일 공급되므로

 

유혹을 저버리기 힘든 곳이에요><!

 

사실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긴 한데..

 

주말 하루 정도는 괜찮을 거라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고

즐겁게 먹는 것에 집중합니다. ^^

(맛있게 먹으면 칼로리가 0 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ㅎㅎ;;)

 

 

아.. 구운 자몽><!

 

그리고 요번 단호박 피자는 기존 피자보다 도톰하면서

말랑한 치즈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언제부턴가 애슐리에선 금방 딱딱해지는 피자를 잘 안 먹게 됐는데.

이제는 집게로 살짝 상태 확인 후 가져오고 있어요 ㅎ

 

요번 11월만 이벤트성으로 출시된 건진 잘 모르겠으나

단호박 피자 맛이 괜찮네요^^

 

 

보통 브런치 하면

느낌 있게 카페에 앉아

가볍게 즐기는 아점인데..

 

ㅋㅋ

 

우리는 뷔페로 아주 거하게 시작ㅋㅋ

 

뷔페가 주는 마음의 안정감이란.. ㅋㅋ

 

실컷 먹고 싶었지만

요번엔 가볍게 2접시로 두 손 두 발 들었지요.

 

먹는 양이 줄면서 위가 줄어들었나 봐요;;

 

아쉬움을 남긴 채 나와야 했던 곳.

애슐리...

 

뷔페는 항상 시간이 지나고 남기고 온 음식들에 대한 미련이 남기 마련인 것 같아요.

 

그래서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다시는 뷔페 가지 말자 그러면서도

어느새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은 뷔페로.. ㅋㅋ

 

뷔페의 마력이란.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ㅎㅎ

 

그럼 오늘도 든든한 맛있는 한 끼로

마음 편안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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