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혼밥, 간단한 식사 & 간식 : 시리얼 : 켈로그 오곡 첵스 초코 쿠키 앤 크림 ★

 

요즘 먹는 한약에 다이어트되라는 성분도 들어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영 입맛이 없어요..

 

그래도 한약을 먹기 위해선

어떻게든 배를 채워야 하기에.

 

이런저런 먹을 궁리를 하게 되는 요즘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시리얼을 저의 간단한 혼밥 한 끼로 들여놓기로 합니다.

켈로그에서 새롭게 출시된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쿠키 앤 크림' 선택.
(달달 입맛의 소유자 신랑이 초이스!ㅋ)

 

 

 

 

상자에 쿠앤크 같은 달달한 쿠키가 그려져 있는 터라

무지하니 달고 칼로리 어마어마하겠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높지 않은 칼로리와

생각보다 달지 않은 단백한 달달함이 참으로 맘에 들어요.

 

[쿠키가 들어있는 건 아니고

하얀 초콜릿!? 이 묻어있는 첵스가 20% 함유되어있음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크림이었던 것 같아요]

 

 

 

 

 

 

앞전에 먹었던 딸기 볼이 들어있던 첵스 보다

좀 더 라이트한 바삭거림이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탁한 달달함의 우려를 안고 먹어보아서인지

기대 이상 괜찮네요.

 

너무 달면 간단한 아침 식사로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침에 기분 좋은 달달한 간단 한 끼가 되어드리지 않을까 해요.

(아침부터 달달함이 필요할 때가 있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달지는 않아요)

 

아이들의 간단한 간식거리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결론적으로

우유에 먹기 괜찮은 라이트한 바삭함과 적당한 달달함이

매력적인 켈로그 시리얼

'첵스 초코 쿠키 앤 크림' 이었어요.

 

켈로그는 시리얼이 참으로 다양하게 출시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많이 신경 쓰고 노력한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럼 여러분의 오늘 하루도

힘차고 달달한 시작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