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 오징어, 혼자 먹는 아점

 

 

요 며칠 라면이 먹고 싶어

벼르고 벼르다 오늘 끓여먹습니다.

 

그래도 건강한 영양섭취를 생각해

오징어를 함께 넣어 끓여먹었어요 ㅎㅎ

 

 

 

 

책상 앞에 앉아

아프리카티비를 보며

혼자 먹는 아점.

 

혼자는 역시 너무 대충 먹게 돼요.

그래서 다이어트 겸

혼자 있을 땐 주스와 다이어트 음식 위주로 간단하게 먹으려 했는데..

하루 만에 곰방 무너지고 마는 의지.

 

먹는 거 앞에서는 정신줄을 놓는 내가

앞으로 다이어트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저보다 더더 많이 움직이면 그래도 좀 덜 찌겠는데..

나이가 드니 움직이는 게 예전 같지 않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드네요 ㅎㅎ ㅋ;;;

 

그래도 노력해야죠

세상에 어디 쉬운 일이 있나요.

 

아름다워지려면 그만큼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죠.

 

그럼 오늘 하루도 지금 보다 조금 더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 되길 ..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