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바크] TYMBARK '애플 레몬 민트' 주말 오후를 함께한 음료

 

롯데백화점

지하에 들렀다

 

세일하는

맛있어 보이는

음료수 발견!

 

마침 목도 마르겠다

먹어봅니다.

 

 

 

 

사들고 백화점 야외로 나왔어요.

 

팀바크 TYMBARK

애플 레몬 민트 드링크를 선택한 나

 

체리 애플은 선택한 신랑

 

 

 

 

신랑은 불량식품 맛 같다며

투덜거렸지만.

 

신랑 입맛이 더욱 불량하기에

그 투덜 거림은 가볍게 패스하고

 

내가 선택한

TYMBARK

애플 레몬 민트 맛을 먹어봅니다.

 

 

 

 

애플, 레몬, 민트

내가 좋아하는 것이 모두 함유되어있는 맛

궁금했어요.

 

탄산이 들어있겠거니 했는데

탄산은 없더라고요.

 

부드럽고 은은하지만 나름 엣지 있는 맛이에요.

 

강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싫어할 스타일.

 

자극적인 맛을 원하는 분들에겐

한없는 밍밍함을 전해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전에 롯데마트 지하에 있는 커피숍에서

먹었던 시원한 레몬티 맛이 났어요.

 

그때 맛있게 먹었는데.

반가운 맛이에요.

 

얼음 넣어 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신랑은 본인 스타일이 아닌지

투덜대면서 그래도 빠르게 비워냈네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맛.

탄산 없어 자극 없이 즐기기 좋은 음료

TYMBARK

 

세일해서 990원에 구매했는데

본래 가격이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구매 의향이 있는 맛의

음료에요.

 

커피숍에서 비싼 돈 주고 먹는 것보다

더욱 만족도 있습니다.

 

야외나 원하는 장소에서

외출 시 한 잔씩 하기 좋겠어요.

 

그런데 편의점이나 다른 마트에서 판매하는 건 본 적이 없기에

특별히 자주 사 먹게 되진 않을 듯하네요.

 

맛있는 편안한 시간을 보내게 해준

TYMBARK

팀바크

 

애플 레몬 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