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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오리온, 우유&바나나 카스타드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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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열풍이 카스타드에까지 갔네요.

우유와 바나나맛이 첨가되어 노란 옷을 입고 나온

오리온 '우유&바나나 카스타드'

 

 

바나나 향이 가득할 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바나나 향이 진하지 않게 은은, 미미하게 나면서

우유가 들어갔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좀 더 우유의 그 고소함이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먹다 보니 오리지널 카스타드의 맛이 어땠나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ㅋ

다음에는 오리지널을 먹어봐야겠어요.

 

원래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는 법.

여름에는 냉동실에 넣어뒀다 당 떨어질 때 하나씩 까먹으면 그 재미가 또 쏠쏠하죠!

 

오늘 저의 아침은 우유&바나나 카스타드와 카누 아메리카노/

아침에 유독 뭘 먹기 귀찮고 입맛이 없으니 이런 식으로 때우다

저녁에 폭식을 하는 경향이 요즘 없지 않아 있네요 ㅎ;;

 

요즘 춥고 귀찮아서 걷기 운동조차 잘 안 하는 요즘인데..

이러다간 뺀 살이 도록 휘리릭 붙겠어요ㅠ

 

오늘은 어제 보다 좀 더 움직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신 차리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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