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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호빵의 계절 겨울! 간식으로 '최현석이 제안하는 피자 호빵'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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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는 요즘.

식지 않은 식욕이 더욱이 폭발하는 늦은 저녁..

 

이때는 정말 별다른 방법이 없어요.

간단히 뭐라도 먹어줘야 잠잠해지므로..

그때 먹을만한 양념이 된 음식 같은 간단한 무언가가 더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어느 날.

 

마트를 방문해

역시 겨울이구나 싶게 쌓여있는 호빵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겨울날의 출출함을 달래줄 간단한 간식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호빵!

 

냉장고를 부탁해와 각종 케이블 그리고 공중파에서 대단한 활약을 하시는 셰프 최현석 씨가

호빵을 제안하고 계시길래 믿고 한 줄 사 왔어요.

 

'최현석이 제안하는 피자 호빵'

 

 

 

ㅋㅋㅋ

참으로 귀염귀염 하네요. 최현석 셰프님

ㅋㅋㅋ

 

 

내용물을 살펴보도록 하죠~

 

 

먹음직스러운 주황색을 띠며 가지런히 누워있어요.

 

 

 

 

 

내용물을 보자면

생각보다 속이 다양하게 들어가 실한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고 빵 부분에 비례해 내용물의 양이 풍부 하진 않네요.

 

호빵이 대부분 이런 맛인 것 같아요.

호빵을 먹고 엄청 맛있네.. 이런 느낌을 크게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제가 맛있는 호빵을 먹어보지 못 해서 그런 걸까요!?

 

좀 더 다양한 먹거리들을 호기심 가득한 모험적인 자세로 경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현석이 제안하는 피자 호빵'

 

최종 결론은

최현석 셰프가 제안할 정도로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호빵들과 특별히 다른 점은 없지만

그래도 호빵 계에서 맛있는 맛. 정도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좀 더 피자 같은 맛을 원하신다면 다른 피자 호빵을 찾아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피자 호빵이구나! 할 정도의 피자 느낌은 없거든요. 하지만 맛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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