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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신랑과 간단히
제가 좋아하는 맥도날드 슈림프 버거 세트와
버거킹 와퍼주니어, 콘 샐러드에 맥주 한잔했어요.
요즘 여러 가지 새로운 일들에 부딪혀
점점 작아지는 듯한 신랑의 모습이 신경 쓰이고 가슴 아프네요.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에 매번 부딪히겠지요.
그때마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열심히 잘 되려 노력하고 있으니 언젠간 좀 더 편해지고
좀 더 좋아질 날이 있을 거라 믿어요 :)
님들도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현재를 우리 잘 살아보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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