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 제육강된장비빔밥 ☆
가볍게 한 끼 해결하고자 할 때 우리가 즐겨 찾는 한솥도시락.
요즘 편의점에도 비슷한 가격의 도시락들이 많이 나오는데
유명한 해자 도시락이건 뭐건 바로 따끈하게 담아주는 한솥도시락을 따라오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한솥을 방문해서 사다 먹는 편이에요^^
야채와 고기가 땡기므로 나는 제육강된장비빔밥!!
한솥도시락 제육강된장비빔밥 구성이 요렇게 되어있어요.
밥과 귀여운 계란 후라이, 야채와 제육볶음
그리고 강된장 양념. 요렇게 구성되어있어요.
참 깔끔하고 예쁘게도 담겨있네요^^
한솥도시락 제육강된장비빔밥
처음 포장 상태에요.
요렇게 가장 위에 투명한 플라스틱 뚜껑이 덮여있어요.
플라스틱 뚜껑을 벗기고
고기와 야채 있는 부분을 조렇게 들어 올리면
아래쪽에 밥과 계란 후라이가 얌전히 들어있어요^^
참으로 단아하게도 들어있네요 :)
한솥도시락 제육강된장비빔밥 맛있어요! ^^
간단하게 한 끼 건강하게 먹은 것 같아 좋네요. :)
처음 강된장 양념을 다 넣으면 짤까 봐 소심하게 넣다가도
미친듯한 배고픔에 뭐든, 얼마든 먹어치울 것만 같은 식탐에 짜면 밥을 더 넣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짜는 김에 쫙~ 다 짜넣어서 비볐어요.
신랑 도시락에 있는 하얀 밥을 크게 한 숟가락 정도 더 넣어서 비볐는데 간이 딱 좋네요.
혹 제육강된장비빔밥 도시락만 드시는 상황이라면 강된장 양념 한꺼번에 다 넣지 마시고
간 보시면서 본인의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요거 마무리하고 아점 먹어야겠어요.
뭘 먹어야 하나...
먹을 생각하니 기대되네요 ㅋㅋ
(다이어트 중인데 말이에요 ㅎ;;;)
그럼 오늘 하루도 맛있는 것 적당히;; 먹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