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가 달라졌어요. 부평 아이즈빌점
애슐리가 많이 달라져있더군요.
먼저 주차장에 들어서면서부터 알게 된 사실 하나!
런치 디너가 아닌
평일 주말로 가격이 달라진 것 같아요.
부평 아이즈빌 2층에 위치한 애슐리에도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그리고 달라진 점 2
결제 방식이 달라졌어요.
식사를 마친 후 나갈 때 하던 결제가
선결제로 바뀌고
선결제를 하면서 좌석 지정이 이뤄지네요.
A 구역 2번 자리를 배정받았어요.
함께 새로 등장한 식사 중 표식
그리고 식사하며 생겨난 접시를 놔두면
아르바이트생들이 돌아다니며 치워주던
시스템이 사라지고
햄버거집처럼 먹은 접시와 음식물은
직접 가져다 치우는 방식이 도입되었어요.
접시와 음식물 치우는 곳이에요.
기존에도 애슐리 커피잔에
요렇게 귀욤진 A 가 새겨져 있었던가요!? :)
모든 식사가 끝이 나면
먹은 접시와 음식물은 모두 치우고
식사 완료 표시를 해두고 일어서면 되네요.
그리고 제한시간도 생겨난듯해요!?
오늘은 평일이고 손님이 별로 없어
100분 생각 안 하고 여유 있게 먹다 나왔어요.
선결제와 셀프로 운영되는 애슐리
이제는 평일 하루 종일 9900원의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애슐리가 되었어요.
아! 그리고 언제부턴가 느낀 점이 있는데요.
애슐리 케이크..
정말 너무 심하다 할 정도로 달아요!
오늘도 마찬가지였고요..
부평 아이즈빌점만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단 걸 좋아하는 내 입에도 이건 이상할정도에요ㅎ;;
피자도 종류는 늘어났는데..
새로 나왔을 그 타이밍 잘 맞춰 가져와야지
조금이라도 방치되어 굳어져버린 피자는
그저 그림에 피자일 뿐이에요 ㅎ;
요전에는 각 테이블에 놓여있는 번호표를
피자 코너에 놓고 오면
맛있는 피자를 바로바로 만들어줬었는데..
그 시스템은 이제 진행하지 않네요.
아쉬워요
그래도 가격만큼!?;
가볍게 잘 먹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