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뉴코아 아울렛, 푸드 스트리트, 피자 뷔페 '피자몰'
얼마 전에 알게 된
부천 상동 뉴코아 아울렛에
있는 '푸드 스트리트'
그곳에 위치한 음식점 중 한 곳이었던
피자 뷔페
피자몰
애슐리 등의 일반 뷔페보다는
여러 종류의 피자들이 있다.
개중에 괜찮은 것도 있고
피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뷔페치고는 조금 전문성이!? 떨
어진다 싶은 피자도 있었다.
이건 개인 입맛,
개취의 다양성 때문일 수도
일반 샐러드 뷔페에 많이 뒤지지 않은
여러 종류의 샐러드들도 있었다.
애슐리가 속해있는 업체 계열이라 그런지
그들처럼 음식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다.
(특히나 사람이 많은 주말을 이용하였고
그 와중에 사진 찍겠다고 돌아다니는 것이
부끄럽고 시선이 집중되는 것에 불안감을 느껴
음식이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다 ㅎ;;)
테이블이 서로 붙어있는 것들이 있어
전반적으로 복잡스러운가 싶은 느낌이 있기도 하지만
테이블 사이
앉았을 때 얼굴이 가려지는
높이의 파티션이 놓여있어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었다.
매장 분위기도
깔끔하다
입구에서 선결제를 하고
좌석 번호를 배정받아
자리를 잡는다.
(테이블 위에 큼직하니
번호표가 놓여있다)
얼마 전 방문한
자연 별곡에서도 이와 같이
매장에 들어가서 자리를 배정받는
시스템에 변화가 있었다.
애슐리, 자연 별곡과 같은
이랜드 계열의
음식점들의 시스템이
전반적인 변화가 있는 건가 싶다.
그리고 이곳 피자몰은
그동안 다녔던 뷔페와는
조금 다른 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100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주어져있고
(1시간 40분이면 충분히 먹는 것 같다)
퇴실시 우리가 그동안 먹으며
쌓아두었던 접시와 휴지는
직접 치우고 가는 방식이다.
맥도날드 버거킹 등
햄버거집에서와 같은 시스템이다.
(옆에 많이 쌓아두고 먹기가 좀 그래서
먹는 중간중간 치워가며 먹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온 듯하다.
피자와 샐러드 뷔페가 고픈 날
한번 더 들러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