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오랜만에 맥런치, 가격

 

오늘은 오랜만에

맥도날드 맥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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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선한 메뉴인

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세트를

 

 

 

 

나는 오랜만에 추억의 불고기버거 세트를

 

 

 

 

세트에서 콜라는 아이스커피로 바꾸는 센스를 발휘! ㅋ

(아이스커피로 교환함으로 추가되는 금액은 따로 없어요)

 

 

 

 

감자튀김이랑만 먹어도 맛있는.

 

 

 

 

단백하고 감자 본연의 고소함을 즐길 수 있어

제가 좋아하는 맥도날드 감자튀김이에요.

 

 

 

 

맥도날드의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햄버거 번도 일반 버거와는 좀 다른 모양의

고급진 느낌. 주워들은 바론

 

콘밀스필릿번이라는 다른 버거와는

차별화되는 퀄리티의 번인듯해요.

 

 

 

 

짭조름한 간장베이스와

바삭함을 살려주는 버터밀크 파우더를 더해

튀겨낸 두툼한 통 닭 다리 살과 양상추, 토마토, 피클

라고 설명된 버거인데

 

제가 먹어본 느낌은

달콤하고 진득한 느낌의 불고기버거를 먼저 먹어서 그런지

양상추와 토마토로 신선한 버거로 더욱 다가왔어요.

 

그리고 상하이 버거와 같은 통 패티로 식감이며 맛이 좋네요.

상하이 버거에서 매콤함이 빠진 패티라고 보심 되것어요.

 

보아하니 상하이 버거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만들어낸 버거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짭조름한 간장베이스의 소스가 들어갔다 하는데

전 간장베이스 소스보단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ㅎ;;)

부드러운 머스타스 소스 맛이 많이 느껴졌어요.

 

처음 그 어떤 정보도 없이 접했기에

그 버거 자체에서 느껴지는 맛을 그대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설명에 쓰인 두툼한 통 닭 다리 살 이라기보다

딱 먹기 좋은 두께의 적당한 통 닭 다리 살이었어요.

 

요즘 맘스터치며 통 닭살을 이용한 패티를 사용하는 곳들이 많다 보니

비교가 되어 그런지 그래 느껴지데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먹기 좋은 두께에

통 닭 다리 살이 잘 느껴지는 신선하고 맛있는 버거였어요!

 

 

 

마지막으로 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런치 가격은 5500원이며

 

런치가 아닌 일반 가격은

버거만은 4900원, 세트는 6000원으로

런치세트라고 해서 그렇게 많이 저렴하고 그런 건 아니네요.

 

(불고기버거 런치 세트 가격은 3500원이었어요)

 

 

오랜만에 먹은 불고기버거가 반가웠고.

맥도날드의 새로운 신선함이 묻어있는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도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

 

다이어트하는 사람이란 건 아마 아무도 모를 일이지요 ㅎ;;;

 

그럼 맥도날드 런치 타임을 이용해 먹어본

맥도날드의 새로운 버거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먹어본 후기를 여기서 마칠께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