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동] 저렴한 그릭 요거트와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 '스티븐 목장'

 

인천 삼산동에 맛있는 그릭 요거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티븐 목장'

이라는 곳이 있어요.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가격과 맛이 훌륭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에요.

 

 

 

 

터키로 유학 간 한국청년이

친구의 초대로 목장을 방문하였고,

그때 먹어본 그릭 요거트의 맛에 반하여

한국으로 돌아와 같은 방식으로

그릭 요거트를 만들어 선보이게 됐습니다.

 

라고 쓰여있는

요거트 전문점이지만

 

맛있는 커피도

천 원, 이천 원대로 저렴하게 팔고 있어요.

 

특히 이곳의 달달한 바닐라 라떼를 신랑이 좋아해서

꼭 요거트가 아니더라도 찾게 되는 곳이에요.

 

 

 

 

오늘도 삼산동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 하기 위해

스티븐 목장을 찾았어요.

 

 

 

 

스티븐 목장에 준비되어있는 야외 테이블이

작지만 은근 편하고 좋아서

잠시나마 이곳에 머물다 가요.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음악도 좋고

볕을 맞으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있자면

 

바로 이런게 행복이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얼음이 많아 묵직한 커피

ㅋㅋㅋ

 

바닐라 라떼

아메리카노

모두 맛이 좋아요.

 

얼음이 많이 들어있지만

커피가 적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사실 뭐 그렇게 커피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그냥 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면 되는 거니깐요 ㅋ

 

그런데 먹어보면 정말 아닌 커피가 있긴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곳 스티븐 목장의 커피는 괜찮은 걸로!

 

 

 

 

영업시간이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10시에 마감이네요.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세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스티븐 목장

 

요거트도 정말 맛있어요.

가격도 1500원부터로 저렴하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마어마한 얼음 양 ㅋㅋ

 

그런데 얼음 없이 주문도 가능해요.

그럴 경운 가격이 조금 더 있는 걸로 알고 있네요.

 

건강 음료 요거트

 

이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더 자주 찾게 될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