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 인천 갈산동] 엄청난 낙지] 낙삼덮밥이 맛있는 집. 낙지 해물파전과 소주 한잔

 

불금을 맞이하여

우리도 불금에 동참하고자

방문한 '엄청난 낙지'

 

 

 

 

불금이지만

다음날 출근하는 신랑을 배려하여

집에서 가까운 낙지 요리가

맛있는 집으로 출동!

 

요즘 맛있는 거 먹는 게 큰 삶의 낙 이되었어요.

3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삶의 무게로

몸의 피로를 쉽게 느끼면서

먹는 즐거움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ㅎㅎ;;

 

 

 

 

인천 갈산동 이마트 바로 옆 건물

2층에 위치한 '엄청난 낙지'

 

얼마 전 1주년 기념행사로

낙지 삼겹살 덮밥이 5000원으로 행사를 하기에

방문해본 후 좋아하게 될 것 같았던 곳.

 

생각보다 빠르게 재방문이 이뤄졌네요 :)

 

 

 

 

2층이므로

계단을 이용합니다.

 

낙지 해물 요리 전문점

도용길의 '엄청난 낙지'

 

 

 

 

행사가격으로 진행하는 메뉴지만

낙지가 눈에 보이는

맛있는 비주얼.

 

 

 

 

낙삼 덮밥 2인과

 

[ 낙삼 덮밥은 2인 이상 주문 가능해요.

행사가로 1인에 5000원으로 진행되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

 

 

 

 

낙지 해물파전!

 

 

 

 

생각보다 큰 사이즈로 등장.

얹어진 호박이며 낙지의 자태가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해물파전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엄청난 낙지' 의 낙지 해물파전은

생각보다 맛이 좀 덜한 느낌! 이었어요.

 

흐물거림이 좀 덜 하면서 고소한 맛이 좀 더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살짝의 아쉬움이...

 

 

 

 

그리고 함께했던 찬들

 

 

 

 

끝 맛이 깔끔한 !?

참이슬 프레시와 :)

 

 

 

 

하지만 잔은 처음처럼 ㅋㅋ

 

 

 

 

불금

 신랑과 맛있는 음식과 소주 한 잔으로

편하고 즐거운, 우행시 :)

 

 

금요일 저녁이라

불금을 즐기려는 분들로

 

마감시간이 10시임에도

늦은 시간까지 많은 손님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맛있는 낙지 해물 요리로

오래 사랑받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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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낙지

행사 메뉴 '낙삼 덮밥' 먹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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