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해도 너무 간단한!? 나의 한 끼

 

간단해도 너무 간단한 나의 한 끼 !?

 

 

생라면과 우유 한 잔

 

 

인터넷 세상에서 알게 된 분이

요렇게 먹는 걸 보고 참 엽기적이다

싶으면서도 궁금하더라고요 ㅋ

 

 

생라면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서

그냥 라면 끓여 먹는 것보다

우유와 함께 먹으니 먼가 더

영양가 있게 챙겨 먹는 것 같은

마음 편함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

 

 

생라면에 스프를 뿌려줘야 제맛!

 

요렇게 간단해도 너무 간단한 한 끼!?를 때웁니다.

사실 참 이게 한 끼 라니.. 참으로 불량스럽네요.

저녁은 좀 더 신경 써서 챙겨 먹어야겠어요. 적당히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ㅎ;;; 나조차 믿기지 않지만..

 

지금까지 감량한 5킬로가 다시 불어나지 않기만을

바라며 여전히 다이어트 중인 일인.. 식단 참 미쳤네요 ㅋ;

 

이제 좀 나가서 움직여야겠어요. 근데 왜 이리 집 밖에

나가기가 싫은지.. 신랑 말처럼 점점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걸까요 ;; 그래도 하루 안 나가면 막 답답하고

이런 걸 보니 아직 그 정도는 아닌거겠쥬!? ㅋ;;

 

나가봤자 마트;; 마트 가서 필수 살림살이가 아닌

기분 전환용 살림살이 몇 개 집어와야겠어요.

마트 가서 돈 쓰는 게 그나마 맘이 편한

정말 아줌마가 된 것인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