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평 자연 휴게소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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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에 가는 길이나 오는 길에 늘 들르는 덕평 자연 휴게소

깔끔하고 볼거리도 있는 느낌 좋은 휴게소라

이왕 들리는 휴게소 우리 느낌에 맞는 휴게소 덕평 휴게소로^^

 

그런데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방문하게 되는 덕평 휴게소에서의 식사는 너무 제한되어있어요.

 

그중 요번에 고르고 골라 먹게 된 식사는

우동과 김치찌개.

 

 

 

 

우동은 우리가 아는 그 우동의 맛 그대로.

김치찌개는

내가 좋아하는, 김치 맛보다는 고기와 어우러져 부드럽고 걸쭉한 맛의 김치찌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모두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

 

그래도 이제는 출발하기 전에 전문 밥집이나 집에서 챙겨 먹고 가기로~

 

휴게소는 소소하게 즐기는 군것질거리들이 매력적이니까

그것들에 좀 더 집중해서 즐기기! ㅋㅋ

 

 

 

집에 가는 길에 올해 첫눈을 보았어요.

펑펑펑~~

기분 좋은 친정집 방문의 길/

 

운전면허 따고 처음으로 내 손으로 직접 고속도로 운전에 도전한 날이기도 하죠^^

 

운전에 더욱 능숙해져

피곤해하는 신랑을 대신해 안전 운전하여 친정집에 좀 더 자주 올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날로 발전하는 내가 되길 바라며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소식 가득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