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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스티븐 목장 : 플레인 요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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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될 무렵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료를 파는 곳들이 다양하게 많이 생겨나더라고요.

 

그중에 하나

'스티븐 목장'

 

팻말에는 요구르트를 판매한다고 쓰여있어

편의점에서 파는 것처럼 커다란 요구르트를 파는 곳인가..

하는 호기심이 들더라고요.

 

직접 방문해 보니

그런 요구르트가 아니라

우리가 흔히 요거트라 부르는 요거트 전문점이더라고요.

 

플레인 요거트를 보자면

M 1500, L 2800 으로 가격도 참 저렴해서 부담 없고.

맛도 좋네요^^

 

 

 

 

그런데 단 한 가지

빽다방과 같이 음료보다 얼음의 비중이 넘나 큰 것.

 

그래서인지 메뉴판을 자세히 보면

얼음 없이 주문 시 1000원이 추가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얼음이 적당히 있는 시원한 요거트를 먹고 싶어

그럼 아주 빼지는 말고 적당히 넣어주시고

500원만 추가하면 어덜까요!? 라 문의드렸더니 그냥 얼음 몇 개 빼준다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오늘도 맛있게 호로록~! 했네요^^

 

플레인 요거트의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단연코 좋아하실듯해요.

요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신랑도

스티븐 목장 플레인 요거트는 잘 먹더라고요^^

 

더운 여름

가격도 착하고 맛있는 음료를 파는 곳들이 많아져

소비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전 오늘 더위의 정점을 찍게 더웠어요><!

 

앞으로 더 남은 더울 날들을

시원한 건강 음료와 함께 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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