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빵 - 라인 프렌즈 : 미니초코롤케익 *

 

 

일본인가 중국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다는

네이버에서 출시한 채팅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 라인.

그 라인의 캐릭터들인 라인 프렌즈. 요 아이들의 인기에 힘입어

삼립에서 빵도 출시되어있네요^^

 

예전 핑클빵이 유행하던 그런 느낌인 거겠죠!?^^

 

배가 고픈 상태로 마트를 방황했더니

요렇게 안 먹던 빵도 하나 들려왔네요. ㅎㅎ

 

뭔가 알 것 같은 슈퍼에서 사 먹던 카스테라 같은 살짝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퐁신한 맛에

초코 향이 배어있는 크림이 살포시 들어간 그런 빵 일 거란 느낌적인 느낌!!

 

고런 느낌적인 느낌의 맛이 빵을 봤을 때 먹고 싶은 것 같아.

아주 조금 망설이고 하나 집어왔어요 ㅎㅎ

일개에 천 원...

요즘 요렇게 봉지 빵도 참으로 비싸군요..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물가가 너무 모른 느낌이에요;;;

 

 

 

 

캐릭터들이 안에 담긴 미니초코롤케익을 들고 있네요. ㅋㅋㅋ

아 귀요미네요. 라인 프렌즈 빵 ><!

 

 

 

 

역시 요런 스티커 빠지면 안 되겠죠. ㅋㅋ

빵 안에 들어있는 라인 프렌즈 스티커.

예전 핑클빵에 들어있던 핑클의 사진이 박혀있던 스티커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라인 프렌즈 귀요미들이 빵 속 스티커에 요로코롬 앉아있네요 ^^

요 스티커를 어쩐다죵!? ^^

 

역시나 생각하고 예상했던 그 맛이고요.

빵 먹는 중간중간 자잘한 초콜릿이 씹혀요^^

부드럽고 퐁신한 미니초코롤케익 가끔 요런 맛이 그리울 때 한나 씩 사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

원래 요즘 요런 작은 빵 하나 가격이 이런가욤!?

홈플러스에서 세일한다고 이동 공간 중간에 자리 잡은 곳에 놓여 천 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세일을 안 하면 얼만 건지..

그런데 사실 생각해보면 요즘 과자 한 봉지에도 천 원이 넘는 세상인데..

너무 모르는 소리 했네요 ㅎㅎ;

 

그럼 이제 또 슬슬 점심 드실 준비하셔야겠어요!!

저는 다이어트한답시고 고구마에 김치 몇 조각 먹었더니..

속이 쐐~ 하네요 ㅎㅎ;;;;;;;

이러다 저녁에 폭식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ㅋㅋ

 

그럼 님들 맛저 하시고

남은 하루도 하얗게 불태우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기실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