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역, 디저트 카페

나이가 들어서인지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휑한 정적임은 싫지만 -

갈산역 앞

사거리 쪽에 위치한

커피숍, 카페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카페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먹거리들이

함께한다.

상큼한 맛이 난다.

요즘은

카페에서 먹던

카라멜마키아또나

바닐라라떼 같은

커피가 질린다.

믹스 느낌의 달달한 새로운 맛의 커피가

먹고 싶은 요즘인데.

그럴 때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쉐이크는

아주 좋다.

베트남 콩 커피 느낌의

고급 진 더위 사냥 맛이다.

그 외 투썸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음료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인 것 같다.

맛있다

어머니들도 좋아할 맛이나.

쉐이크를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있다.

차갑기 때문에

나이가 있으면

드시기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

인천,

갈산역 앞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는

사람들은 좀 있으나

시끄럽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그래서 좋다.



그리고 요번 방문엔

요즘 미세먼지 때문인지

가운데 자리한

공기 청정기가 눈에 들어온다.



기분 탓인지

청정한 공기가

느껴지는듯했다.



그럼에도

화장실이 옆

미용실과 함께 하는

외부에 위치해서인지

불안함이!? 있고



요번 방문에는

문이 부서져있어

매장을 나와

집으로 향해야했으며

주차장이 없어

자주 방문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