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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이어트한답시고
웬만한 먹는 것들을
자제하려 하던 며칠이
너무 지옥같이 고통스러웠어요
ㅠㅠ
웬만한 먹는 것들을
자제하려 하던 며칠이
너무 지옥같이 고통스러웠어요
ㅠㅠ
삶에 의욕도 사라지고
그냥 누워서
핸드폰 게임만..
살 안 찌는 건강한 음식만
골라 먹는 것도 곤욕이었고요ㅎ;
그래서 그냥
조금은 놓기로 했습니다.
계속적으로 덜먹으려 노력하며
많이 움직여야겠어요.
말처럼 될런진 모르겠지만;;
요런 중간중간
주전부리가 주는 행복도
다시 느끼고~
몽쉘, 생크림 케이크
요거 생각보다 옴총 맛있네요 ><!!
나름 다이어트 중이라 그런지 몰라도
기대 이상의 부드러움과 깊이가 느껴지는
맛있는 맛이에요 /
중간중간 요런 간식도 먹어주면서
먹는 것만이 아닌
다른 곳에서의 행복도 찾아보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움직임을 위해서!!!!
그럼 오늘 하루도
맛있는 행복한 하루 보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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