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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5월의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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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일이 없는 신랑과 찾은 애슐리

평일 런치 타임은 놓치면 아까운 시간이죠! :)

 

 

 

 

5월의 애슐리는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네요.

 

매달 무언가가 새롭게 진행되는 곳이라

질리지 않고 신선한 새로움이 있어 좋아요!!

 

 

 

 

애슐리의 5월

 

 

 

 

지금까지 먹었던 애슐리 중

오늘 가장 맛있게 먹고 온 것 같아요.

 

5월에만 진행되는 음식인진 잘 모르겠지만

식빵이 간간하고 달콤함에 생크림 그리고 망고와 함께하는 것과

망고가 크림과 망고가 들어있는 크림 케이키~

 

 

 

 

그리고 얇고 뻣뻣하게 식기만 해

맛이 없었던 피자가 오늘은 왜 이리 맛이 좋은지요...

위에 뚜껑을 하나 떠 씌우고

피자 자체의 맛도 좋아진 것 같고 그러데요.

 

더 먹지 못하고 두고 온 피자가 생각납니다.....

ㅋㅋㅋ ;;;

 

 

 

 

그리고 크리미한 소스와 양파에 담뿍 담겨있던

치킨도 다른 때와 다르게 입에 착착 ~~

 

오늘의 애슐리는 정말이지 최고였어요!!!

 

아.. 이걸 쓰는 지금도

내일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바로 몇 시간 전에 먹고 왔는데 말이에요 ㅎ;;;

 

 

 

 

사실 식사 막바지에

딱 피자 한 조각 더 먹고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그 앞전엔 실컷 먹어놓고 어찌 그 마지막에

그 피자 한 조각이 양심에 찔리던지..

 

이미 다이어트는 물 건너간지 오래인듯하네유~

그래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들먹고 많이 움직이는

생활을 습관화해야지요!

 

부디 애슐리에서 5월만 진행하는 메뉴들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찬스 봐서 5월의 마지막인 내일 한 번 더 방문해야 할는지... ㅎ;;;;)

 

내일 시간이 되시고

평소 애슐리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혹여 5월이 지나면 맛보지 못할 수 있는 이 맛있는 메뉴들을

5월의 애슐리를 방문해 드셔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ㅇ

 

 

그리고 여지없이 다시 찾아온 식사시간. 저녁.

맛있는 저녁 메뉴로 하루 마무리하고계시나요!?

 

아프리카티비에 즐찾되어있는

다이어트 중인 비제이가

회 먹는 방송을 보니

회에 소주 한 잔 간절해지는 타이밍입니다.

 

참.. 요즘 어찌나 입맛이 좋은지... ㅋㅋ

이 입맛 좋고 예민한 시기가 지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다이어트 하기로 하며

이만 줄일게요 :) 맛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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