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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화이트데이] 맛있는 초콜릿 추천 :: 자유시간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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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이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시간 참 빠르네요.

 

3월에 또한 번 있는

고백데이,

화이트데이

 

아직 한창 사랑하는

열혈 젊은이들에게

이만큼 또 좋은 날이 있을까요.

 

결혼 전부터 오래된 연인으로

그다지 의미가 있는 날은 아니었지만

 

사탕과 초콜릿이 축제 분위기로

초콜릿이 스멀스멀 땡기는 그런 날. 정도!? ㅋㅋ

그래서 마트나 편의점을 방문해

직접 구매해 먹기도 하는 그런 날 ㅋㅋ

 

요즘 마트에 자유시간 '쿠기'

새로운 버전으로 나온 게 있더라고요.

 

예전에 좋아하던 초콜릿인 '크런키'의 맛과

왠지 비슷할 것 같은 비주얼.

보이는 것에 이미 맛있음이 묻어나는 그런 비주얼.

 

그래서 구매해서 직접 먹어봤어요.

'자유시간 쿠키'

 

 

 

 

자유시간 '쿠키'

미니 사이즈 2900원인가.. 주고 구매했던 것 같아요.

벌써 생각이 아나네요 .. ㅎ;;;;;;

 

 

 

기존 자유시간과는 확연히 다른 맛이에요.

예전 초콜릿 '크런키' 처럼 바삭거리는 쿠키가

뭉쳐있어, 좀 더 딱딱해요.

 

한 개 두 개 까먹던 친구가

생각 없이 먹다 많이 까먹게 될 것 같다고 ㅎ

 

 

예전 자유시간은 진득하고 진한 구성의 달달함이었다면

딱딱한 느낌으로 바삭거리는 쿠키 맛이 강해요.

 

저야 워낙 이런 스타일의 초콜릿을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을 것 같아요.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 아니라

웬만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리라 생각 드네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연인 사이에는 인사치레로

작은 초콜릿이나 사탕 정도는 건네야 하는 날이죠.

그럴 때 많이 단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도 한 개만 더 까먹고 그만 스탑 해야겠네요;;

 

날이 좋아요.

희망찬 3월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ㅋ

그럼 다가오는 봄, 여름 대비하여

열심히 움직이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해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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