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좋은 차. 단호박 마차 마셔요

 

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한약을 먹고 난 뒤 위의 기능이 떨어져

툭하면 체하는 요즘.

 

위가 아프다니 커피 대신 마차를 먹어보라며

엄마가 사준

 

 

담터 단호박 마차

이마트에 판매되는 마차는 이것뿐이라

선택의 기회는 없었어요.

 

 

위에 좋은 마를

수시로 갈아먹기는 힘드니까.

간편하게 한포씩 타 먹는거 괜찮을 것 같아요.

 

위에 좋은 차

 

 

뽀얀 노란색의 단호박 마차

 

 

제 입에는 맥심커피 하나 타는 물 양보다

아주 조금 더 넣으면

딱 맛있어요!!

 

(위 사진보다 아주 살짝 더 넣어요)

 

딱 알맞은 농도에

딱 알맞은 맛있는 맛이에요.

 

 

집에 있는 잦을 한번 동동 띄워봤어요.

시골에서 직접 따온 잣이라 향도 진하고

맛도 고소하고 좋아요^^

 

 

담터 단호박

마차

 

입맛 없고 따뜻한 차 한잔하고 싶을 때

간편하고 좋네요!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ㅎ

 

처음에는 뭔가 인위적인 노란색에

흠.. 거부감이 살짝 있었지만.

 

배고플 때 한 잔씩 하기에 참 좋아요.

마가 위에 좋다고 하니

그냥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하루 한 잔은 마차로 대신하는 게 좋네요.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아름다운 건강함을 위해

매일 따뜻하고 건강한 차 한잔 어떠신가요?

 

그럼 님들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담터 단호박 마차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