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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인천] 부평 샐러드 뷔페 '부평 애슐리' 엄마와 런치 타임/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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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여유 있는

런치 타임을 즐기기 위해

부평 베니건스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부평 애슐리를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부평에 위치한 애슐리 부평역점은

다양한 등급의 애슐리 매장 중

W 매장이더라고요.

그래서 런치 가격은 12900원

런치 시간은 오픈부터 5시까지예요.

 

*[5시 이전에 입장하셨더라도

5시 이후까지 식사를 하시면 디너 가격으로 적용돼요]

 

 

 

 

싱크빅 문고에 건물 2층에 위치해있어요.

전에 베니건스가 있던 곳이에요.

 

베니건스가 없어지고

애슐리 W 매장이 들어왔어요.

 

 

 

 

부평 애슐리

들어가는 입구의 느낌이 좋아요!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카운터는

계산만 하는 곳이더라고요.

 

만석일 경우 대기를 하려면

매장 안쪽에 별도로 위치한 대기존에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해요.

 

 

 

 

평일 점심시간인데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아요ㅠ

 

매장이 엄청나게 넓던데

그 넓은 곳이 꽉 찼네요 ㅎㄷㄷ ;;;;

 

 

다행인 건지 앞에 4팀이 대기 중이에요.

 

그래도 조금 기다리다 보니

2인인 우리는 2인석이 먼저 여유가 있었는지

2인 이상의 팀들보다 먼저 들어갈 수 있었어요.

10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간 것 같아요.

 

 

 

 

드디어 자리를 잡고

첫 접시를 시작합니다.

 

부평 애슐리도 맛이 좋군요.

 

클래식 매장보다 닭과 돼지고기를 이용한 메뉴 3개 정도

우동 등의 국수 코너 정도가 더 있는 정도에요.

 

 

 

 

아! 가장 좋았던 건

내가 좋아하는 패션후르츠!! 가 있다는 사실^^

 

 

 

전에 있던 베니건스의 어두운 인테리어가 아닌

볕이 편안하게 들어오는 따뜻한 분위기의 매장이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매장이 더 넓게 느껴지고

테이블도 많이 들어서 있어요.

그리고

오늘 부평 애슐리를 방문하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뷔페식의 음식점은

특히 매장이 넓은 곳은

음식과 테이블의 거리가 정말 중요하다. 였어요/

 

매장이 넓은 편인데

음식과 매장의 끝 쪽에 위치한 테이블에 자리해서 그런지

좀 들 활동적이 되면서

한 접시 더 먹을 것도 덜먹게 되네요.

 

뷔페는 되도록 음식과 가깝게 위치해있으면서

사람들의 이동이 많지 않은 편한 곳의

 테이블에서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매장이 넓지 않은 곳이면

크게 상관없을 것 같은데

넓은 편의 매장은

음식과 테이블 사이의 거리도 중요하다는 사실!

부평은 평일 런치 타임에도 사람이 많다는 사실도 참고하시어

 

[ 1시 30분쯤 방문해 10분 정도 대기하고 자리 안내받았어요.

먹다 보니 그래도 사람이 점점 빠지면서 자리에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지금 어린 친구들이 방학이라 그런가 봐요 ;;; ]

 

이왕 여유 있는 런치 타임을 즐기시는 거면

2시나 3시 정도 방문하셔서 5시 전까지 여유 있게

런치 타임을 즐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 현재 애슐리에서 베리 메리 파티!?

요런 게 진행 중인 것 같은데..

요건 뭔지.. ㅎ;;;

 

런치 시간에는 진행이 안되는 건지..

정신없어서 나만 몰랐던 건지...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평 애슐리 런치 타임이었어요 ㅠ

 

 

 

 

오늘 부평에 위치한 샐러드 뷔페 '애슐리'를 방문하고

느낀 것을 발판 삼아

더욱 만족스러운 애슐리(뷔페 음식점) 방문이 되도록 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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