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동. 진한 국물이 일품인 '고구려 짬뽕 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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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동에도

새롭게 오픈한 '고구려 짬뽕 10101'

 

얼마 전 자칭 미식가인 지인이 맛있다고 칭찬했던 짬뽕집인데.

마침 삼산동에도 오픈을 했으니 우리가 가만있을 순 없죠!

바로 먹으러 가봅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칠리새우 크림 새우도 8천 원으로 저렴해요.

다음엔 요것도 먹어봐야겠어요!!

 

짬뽕이 맛있으니 다른 음식들도 맛이 좋겠죠!? ^^

 

 

 

 

짜장면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맛있는데 먹다 보면 좀 많이 달다 싶긴 하지만... ㅎ;;

 

 

 

 

오리지널 짬뽕 시켰어요.

모름지기 오리지널을 먹어봐야 그 집 실력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법!

 

비주얼은 그다지 특별한 점은 없지만

국물이 진하고 맛이 참 좋네요!

 

걸쭉한 진한 국물의 짬뽕이 먹고 싶을 때 가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요즘 짬뽕 전문점이 많은데

그중 당가원과 비슷한 느낌의 짬뽕이에요.

맛도 비슷하다고 당가원의 짬뽕을 먹어본 신랑이 평가하네요.

 

 

 

 

점심때도 면을 먹어 밥이 땡긴다는 신랑을 위해 공깃밥도 하나 추가!

(사실 기본 밥 한 공기 정도 추가하는 편이에요 ㅋㅋ)

 

12500원에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진한 국물이 참으로 매력적이네요.

 

 

 

'고구려 짬뽕 10101'

인천 삼산점의 영업시간이에요.

 

오전 11시에 오픈해 저녁 9시에 주문 마감하여 10시에 문을 닫는가 봐요.

너무 늦지 않게 방문하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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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짬뽕 10101'

진한 국물의 짬뽕. 그 외 소소한 중국 음식과 함께 땡길 때

'고구려 짬뽕 10101' 을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