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타임, 죠리퐁 : 시리얼 맹키로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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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어렸을 적 인기 많았던 죠리퐁,

그냥 먹어도 우유에 시리얼맹키로서니 타먹어도 맛있는 죠리퐁

 

그런데 언제부턴가 여성부의 항의로 죠리퐁이 사라졌다느니 하는 시답잖은 농이 왔다갔다하고

나이가 들면서 과자를 가까이하지 않게 되면서 안중에서 잠시 사라졌던 죠리퐁.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상하게 누가 먹는 걸 봤는지 들었는지

죠리퐁이 다시 생각나면서 아직도 나오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인터넷에서는 아직 판매 중.

 

방문한 마트에서 찾아보니 그동안 눈에 안 보이던 죠리퐁이 뽝!

ㅋㅋ

그동안 관심이 없어서 눈에 안 들어왔던 모양이에요 ㅎ;;

 

 

 

 

우유에 말아 호로록~

이만한 간식이 없죠! ^^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으네요/

 

 

 

우유 한 사발과 죠리퐁 한 봉지 준비합니다.

 

 

오랜만에 먹으려니 더 기대되네요 ㅎ

 

 

 

딱딱하지 않은 아삭 부드러운 식감에 우유에 호로록 말아먹기도 좋고

그냥 조금씩 집어먹어도 맛있는 죠리퐁퐁~

 

요즘은 커피숍에서 커피 위에? 죠리퐁이 가득 얹힌 메뉴도 인기가 참 많더라고요.

커피와 함께 먹어도 고소 달달하니 맛있을 것 같긴 하네요^^

 

오랜만에 간식으로 다시 먹은 죠리퐁.

그동안 왜 잊고 살았는지 ㅋㅋ

한동안 자주 먹게 생겼네요^^